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의 최강희가 본격적으로 재벌가 신부수업에 돌입했다.
오늘(8일) 방송분에서는 은설(최강희 분)이 재벌가의 신부가 되기 위한 준비를 돌입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에서 차회장(박영규 분)이 은설(최강희 분)을 가족으로 들이겠다는 발언을 한 이후 진행되는 상황.
은설은 차회장에게 이끌려 첼로와 꽃꽂이를 배우게 된다. 또한 재벌가 며느리다운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나오는 은설의 모습을 보고 차회장은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손으로 하트모양까지 만들어 보인다.

한편 최강희가 펼치는 재벌가 신부 준비 장면은 오늘(8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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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