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지수가 김성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녁 네 시간 차이로 도착한 성은 언니와 급만남. 샹젤리제에서 저녁 함께하고 헤어짐.그 전날 분명 만났는데 다시 만나다니. 그리고 오늘 나의패션 슬슬 편해지는 복장! 오늘은 실컷 구경"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의 두 여인 신지수,김성은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꾸밈없는 모습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장하지 않아도 예쁘다", "둘이 친한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해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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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