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영 "엄마와 수다떨고 싶어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10 09: 25

브레이브걸스의 은영이 "이번 추석엔 엄마와 수다를 떨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OSEN과 만나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이같이 말하며 "또 '툭하면' 활동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모두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돌'이다. 이같은 매력을 잘 살려 앞으로 중성적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브레이브걸스를 좋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섹시한 걸그룹이지만 단아한 한복도 훌륭하게 소화한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추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대명절"이라면서 "가족들과 함께 밥 먹고, 친척들과 이야기 나눌 생각에 벌써부터 신난다"고 입을 모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런칭한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레게팝 '툭하면' 리믹스 버전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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