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혜란이 "자메이카에 진출해보고 싶다"고 소원을 밝혔다.
그는 최근 OSEN과 만나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이같이 말하며 "'툭하면'으로 레게 음악을 하다보니 자메이카에까지 진출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섹시한 걸그룹이지만 단아한 한복도 훌륭하게 소화한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추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대명절"이라면서 "가족들과 함께 밥 먹고, 친척들과 이야기 나눌 생각에 벌써부터 신난다"고 입을 모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런칭한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레게팝 '툭하면' 리믹스 버전으로 활동 중이다.
rinny@osen.co.kr
<사진>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