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서아 "6개월만의 휴가, 기대돼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11 07: 38

 브레이브걸스의 서아가 "이번 추석엔 6개월만에 집에 가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그는 최근 OSEN과 만나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이같이 말하며 "데뷔 후 첫 명절인데, 운 좋게도 휴가가 생겼다. 6개월만에 집에 가서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숙소에서는 잠만 자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내 베게, 내 이불을 쓰면서 잘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렌다"고 말했다.  
섹시한 걸그룹이지만 단아한 한복도 훌륭하게 소화한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추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대명절"이라면서 "가족들과 함께 밥 먹고, 친척들과 이야기 나눌 생각에 벌써부터 신난다"고 입을 모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런칭한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레게팝 '툭하면' 리믹스 버전으로 활동 중이다. 
 
rinny@osen.co.kr
<사진>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