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비스트 멤버 중 '오디션 우승' 가능성 1위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9.09 07: 43

비스트 멤버 중 오디션에 출연하면 1등 할 것 같은 멤버는?
비스트의 양요섭이 오디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비스트 멤버로 나타났다.
최근 케이블 채널 ETN과 제작사 GSI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비스트 멤버 중 오디션 1등 예상 멤버는 누구인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각 포털사이트 및 트위터에서 300명이 넘는 인원이 이번 조사에 응했다.

팬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멤버는 다름 아닌 양요섭.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양요섭은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양요섭에 이어 2위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기광이 선정됐다. 더불어 윤두준, 용준형, 장현승, 손동운 등이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이어나가는 등 비스트 전 멤버가 고른 지지도를 보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비스트는 하나일 때 진가가 발휘 된다”, “비스트가 다 같이 오디션 참가하게 되면 무조건 일등”이라며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비스트는 11월 방송예정인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 홍보대사로 낙점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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