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韓 대표로 싱가포르 무대서 '차세대 한류스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9 10: 29

그룹 틴탑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틴탑은 대만, 일본 등 각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음악 축제에 한국 대표가수로 초청 받았다. 
오는 11월 26일 틴탑은 대만 유명 가수 나지상과 함께 '선다운 페스티벌' 무대에 약 만여명의 관객을 들이고 콘서트를 진행한다.

'선다운 페스티벌' 주최측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K-POP의 열기가 뜨겁다. 틴탑은 차세대 한류 스타로 지목 받고 있으며 싱가폴의 반응도 뜨거워 초청하게 됐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한편 틴탑은 이번 주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23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싱가폴로 해외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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