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효조 감독의 마지막 가는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09 10: 35

삼성 라이온즈 故 장효조 감독의 발인식이 9일 오전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졌다.
 
장효조 2군 감독은 지난 7일, 55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지난 7월 23일 올스타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로 선정돼 참석했으나 이후 위암과 간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고 약 한 달간 투병 생활을 하다가 결국 눈을 감았다.

 
한편 장지 부산 영락공원이다.
 
故 장효조 감독의 운구가 삼성 2군 코칭스태프들에 의해 운구차에 실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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