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막내 윤민수가 배우 공유에게의도치 않은 '노안 굴욕'을 당했다.
9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윤민수-공유 동갑?'이란 제목으로 둘의 사진이 공개됐다. 80년생 동갑내기 윤민수와 공유는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확연하게 나이 차이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서 '개념막내'로 떠오르고 있는 윤민수는 영화 '도가니'에서 연기변신을 보여준 공유와 동갑이다.

윤민수는 남성적인 얼굴형과 무대 위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에 귀여운 이미지까지 두루 갖춘 공유와 비교되며 본의아니게 노안으로 비춰지게 된 것.
또한, 연예계 대표 믿기지 않은 동갑내기인 이승환-김태원, 원빈-길 등에 이어 윤민수-공유도 '레전드급 동갑내기 스타'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윤민수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매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nyc@osen.co.kr ☞ hoppin 방송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