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엄마’ 김옥정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추석특집에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푸드송’을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한 김옥정은, 별밤 추석 특집 ‘토요스페셜-마더’ 에 출연했으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을 하기도 했다.
‘콤비’ 유재석없이 방송을 하려니 걱정된다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녹음에 참여했던 김옥정은 녹음이 진행될수록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으며, DJ 윤하와 너무 잘 맞는 것 같다고 ‘콤비’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별밤에 깜짝 출연한 데프콘이 트위터를 통해 ‘별밤 출연 인증샷’을 남겼으며, ‘융드옥정’의 별밤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별밤 청취자들과 네티즌들은 “라디오에도 융드레스 입고 오셨네요” “상상만 해도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별이 빛나는 밤에'는 추석특집으로 11일(일) 엠블랙 미르와 블락비 지코, 재효와 함께하는 ‘별밤 가요 매거진’, 12일(월) 성우 안지환, 서혜정, 개그우먼 곽현화, 가수 산E와 함께하는 ‘별밤 진상 극장, 러브스토리 in 추석’, 13일(화)은 IUV, 김민지, 류상은이 출연하는 ‘코리안 갓 탤런트’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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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프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