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맵시 최고의 미녀 ★는 누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9 16: 06

추석을 맞이해서 스타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하고 있다.
남다른 한복 맵시로 눈길을 끄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같은 기획사 소속인 카라와 레인보우는 최근 한복을 입고 활짝 웃는 사진을 공개하고 "곧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부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레인보우는 팀이름답게 형형색색 고운 빛깔을 자랑하는 한복을 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라 또한 한복을 입고 얼굴에 손을 모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씨스타 또한 "올 한해 씨스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자태를 공개했다. 평소 모습과는 사뭇 대조되는 단아한 모습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브레이브 걸스, 포미닛도 평소 무대에서 볼 수 없는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한복을 차려입고도 '깜찍+발랄'한 자신들의 매력을 잘 표현해냈고, 섹시한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도 단아한 한복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포미닛은 평소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습과 달리 순백의 한복을 차려입고 손으로는 하트를 그리는 등 조신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걸그룹 뿐만이 아니다. 숙희-김그림-이보람, 지나, 비스트도 한복을 차려입고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숙희-김그림-이보람 같은 소속사 세 사람은 단아한 모습의 한복맵시를 과시했다. 특히 타이트한 반팔의 한복이 눈길을 끈다. 지나는 연두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룬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섹시한 모습을 벗고 단아하고 조신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유일한 남성그룹인 비스트 멤버들도 색색깔의 한복을 맞춰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스트는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고 밝게 웃고 있다.
 
pont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