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뮤지컬 공연에 클릭비 멤버 총출동 '의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9 16: 30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김태형이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에 클릭비 멤버들이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클릭비 멤버들은 오는 10일이 마지막 공연인 뮤지컬 '스페셜레터' 무대를 앞두고 지난 8일 공연장을 찾아 김태형을 응원했다.
클릭비 멤버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김태형은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한 이 뮤지컬서 소심한 성격 탓에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도 못하는 정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클릭비 멤버들을 비롯해 배우 안용준, 김승현, 박수진 등도 공연장에 참석해 김태형과 기념 촬영을 가졌다.
이에 김태형은 "멤버들이 모두 방문해 응원해줘 정말 힘이나고 고마웠다. 연기하는 데 더 열심히 임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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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스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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