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싸이 콘서트로 한 수 배우겠다 '각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0 09: 20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캐주얼한 복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각오를 다졌다.
산다라박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직도 콘서트 휴유증인 달옹! 미친(미투데이 친구)분들을 위해 좋은 정보 투척! 나의 미투 절친이자 우리 YG 패밀리의 귀염둥이 막내이신싸이오빠의 콘서트가 오늘밤 12시반! sbs에서 중계됩니다. 놀자콘서트 일본 투어도 남아있고 오늘 방송보면서 많이 배워야지! 뛰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비니를 쓴 캐주얼한 복장을 한 채 풍성한 속눈썹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산다라박 옆으로 '뛰어'라는 말풍선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의 공연 보고 더욱 풍성한 콘서트 되길", "뭘 입어도 산다라박은 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 멤버들은 일본에 머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이달 중순 3회에 걸친 일본 투어 콘서트도 가진다.
goodhmh@osen.co.kr
<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