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쿤돌부부, 마지막 여행서 '꿀같은' 시간 "너무 행복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10 17: 37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를 결정지은 닉쿤-빅토리아가 마지막 여행을 즐겼다.
 
10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쿤돌부부의 몰디브 여행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미션으로 자유시간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해변에서 일광욕도 하고, 바다 속에서 스노클링도 하는 등 '꿀'같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곱게 차려입은 두 사람은 화보같은 여행 사진을 남기며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빅토리아와 닉쿤은 "몰디브 하면 닉쿤, 빅토리아가 떠오를 것 같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두 사람에게 결혼 생활이 8월 31일 종료된다는 메세지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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