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불후' 마지막 공연서 섹시미 작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0 18: 48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가 '전설 남진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이 마지막인 효린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해 섹시하게 편곡했다.
검정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효린은 섹시한 의자 댄스를 선보이며 뇌쇄적인 눈빛과 댄스를 추며 수준급 노래를 선보였다.

효린은 '불후의 명곡2'에서 본 경합 총 2회 우승을 한 실력자다. 효린의 무대와 경합을 벌이게 된 허각은 불안한 눈길로 효린의 무대를 봤으며 재범, 지오 등도 효린의 무대에 푹 빠져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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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유선언 토요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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