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오른쪽 어깨 근육 뭉침으로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10 19: 32

LG 트윈스 투수 박현준이 오른쪽 어깨 근육이 뭉쳐 6회 교체됐다.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현준은 오른쪽 어깨 근육이 뭉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LG 벤치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6회부터 박현준 대신 한희를 투입했다.
구단 관계자는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고 현재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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