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붐광댄스'에 이어 또 하나의 야심작 '보라매 비둘기 댄스'와 '에스컬레이터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6일 SBS '강심장'에서 화려한 '붐광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붐은 1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보라매 비둘기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에스컬레이터 댄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붐은 '어셔'를 패러디한 '붐셔'로 등장, '강심장'에서 선보인 '붐광댄스'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 '보라매 비둘기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붐의 활약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붐은 갑자기 스튜디오에 난입한 홍제동 김수미, 싼티신영이 등장해 ‘싼티’로 약간 밀리는 듯한 인상을 줬다.
이에 붐은 또다른 필살기를 선보였다. ‘에스컬레이터’ 댄스가 그것이다.
붐은 바닥을 기는 듯한 에스컬레이터 댄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또 싼티신영에게 계약서를 내밀며 '붐 아카데미 10년 계약'을 제의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붐은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펼치며 “여러분들에게 큰 웃음을 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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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