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뒷모습 LG,'점점 희미해지는 4강의 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10 20: 23

삼성은 10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5-4로 승리하며 7일 대구 한화전 이후 3연승을 내달렸다.
 
또한 9회 마운드에 오른 '끝판대장' 오승환은 1점을 내줬지만 세이브를 추가하며 역대 최소 경기 40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했다.

경기 종료 후 패한 LG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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