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10회 완성...모두 편안하시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11 08: 27

4년만의 멜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수현 작가가 신작 소식을 알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집필 중인 김 작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품의 진행 상황을 팬들에게 밝혔다.
김 작가는 “점심 먹기 전 10회 내보내고 밥 먹고...추석 인사 보내주신 분들께 한 번에 답인사 보냅니다. 내일은 11회 작업 들어가야 하고... 모두모두 편안하시기를..”이라고 추석 인사도 함께 전했다.
  
팬들은 추석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작품 많이 기다리고 있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래원과 수애, 문정희, 정준, 이미숙, 박영규 등이 출연한다.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10월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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