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물오른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용준형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준형은 금발의 웨이브 헤어에 검정 민소매를 입고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그와 달리 얼굴은 미소년처럼 예뻐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남신이다", "정말 멌있다. 요즘 외모가 날로 멋있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30일 잠실종합운동장서 열리는 '뮤직림픽 더원' 콘서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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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준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