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예쁜 척 안해서 예쁘다?...트레이닝복 스타일 '화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11 09: 31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중인 최지우의 트레이닝복 스타일이 화제다.
 
극중 변호사로 출연 중인 최지우는 밖에서는 시크한 스타일을 고수하지만, 집에서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선보이고 있다. 포인트는 빨간 트레이닝 팬츠에 박쥐 그림이 있는 맨투맨 셔츠.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시청자들은 "트레이닝복에 티셔츠 뿐인데도 참 이쁘다" "박쥐티와 배트맨티가 어디 제품인지 알려달라" "예쁜 척 안해서 더 예쁘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최지우의 뒤늦은 참회 장면이 그려졌다. "나는 그동안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다"는 고백에도 불구하고, 윤상현과 오히려 갈등이 깊어지며 이혼소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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