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송혜교 제치고 '추석 최고 신붓감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11 09: 45

김태희가 ‘추석 최고의 신붓감’으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추석에 데리고 가면 부모님이 좋아할 최고의 신붓감’ 설문에서 총 625명 투표자 중 32%(202명)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김태희를 지지한 응답자들은 “신붓감 1순위다” “결혼한다면 평생 공주로 모시고 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에 이어 17%의 득표율로 박민영이 2위에 올랐고 신세경, 박정현, 구하라, 송혜교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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