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겨운이 추석인사를 보냈다.
정겨운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댄디한 스타일을 의상을 입고 책상에 앉아 회의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정겨운의 따뜻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잘생겼다. 훈훈", "정겨운도 좋은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로맨스 타운'서 성유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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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겨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