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7세 황도현, 연예인 뺨치는 외모 '눈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1 19: 27

시청자투어에 나선 27세 황도현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시청자 투어 3탄을 그리며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1세부터 102세까지 101명의 참가자와 함께 떠난 이날 도전자 중 27세 황도현이 잘생긴 외모와 넘치는 끼로 주목을 받았다. 20대 조장을 맡은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누던 황도현은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던지며 매력을 발산했다.

강호동은 "황도현이 카메라 욕심이 많다. 대한민국 PD들에 어필하려는 것 같다. 열정도 많고 끼도 많은 청년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황도현은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며 화사한 미소를 보였다.
황도현의 핸드폰에는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본인의 사진이 담겨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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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선데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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