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후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초대형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 에서 액션만큼이나 화끈한 조 샐다나의 몸매를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여성 관객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끈하고 섹시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콜롬비아나>의 여전사 조 샐다나가 여성 관객들로부터 ‘다이어트를 부르는 여전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샐다나는 2009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영화 <아바타>의 ‘네이티리’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지만 푸른색 CG에 가려 그녀의 진면목을 100% 발휘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영화 <콜롬비아나>에서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킬러가 된 여전사 ‘카탈리아’ 역을 맡아 남성 못지 않은 강력한 액션과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우아하고 유연한 액션 스타일로 새로운 섹시 여전사로 당당하게 등극했다. 특히, 조 샐다나가 <콜롬비아나>에서 선보인 전신 타이즈와 언더웨어 액션룩은 미국의 명품 브랜드 속옷 모델로도 활동 중인 조 샐다나의 탄력 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어린 시절부터 배운 발레로 가꾼 매끈하면서도 유연한 바디라인에 <콜롬비아나>를 준비하면서 갖춘 탄탄함이 더해져서 완성된 조 샐다나의 무결점 완벽 몸매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의 찬사 어린 탄식까지 받고 있다.
‘<콜롬비아나>를 보면서 느낀 한가지 아… 살 빼야지!’(dadani10), ‘7광구와 푸른 소금을 보고 나서 <콜롬비아나>를 보길 잘 했다. 순서가 바뀌었더라면 그 두 작품은 시시할 뻔 했다. 완벽하게 쭉 뻗은 섹시한 몸매에 새처럼 날렵한 몸놀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총기를 다루는 미녀 킬러.. 최고!’(bbohea929), ‘<콜롬비아나>의 교훈, 여자는 자고로 말라야 한다!’(gracestage), ‘조 샐다나 짱! 몸매가 넘 이쁘다, 특히 다리 너무 부럽다ㅠㅠ'(ungeun130), ‘<콜롬비아나>를 봤는데 조 샐다나의 춤추던 뒷태가 자꾸 생각난다;: 이 뭐… 변태도 아니고.. 근데 진짜 짱 이뻤음!’(rainbowaltz), ‘<콜롬비아나>의 조 샐다나 몸을 보고 있으니... 팝콘을 먹고 있는 내가 비루해 보였음’(una100) 등 각종 게시판에 남겨진 관객들의 리뷰는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끈한 액션과 그보다 더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지닌 조 샐다나의 활약으로 인해 <콜롬비아나>는 남성 관객들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어 올 추석 시즌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9살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아름다운 복수를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자, <테이큰>, <트랜스포터>에 이은 ‘뤽 베송 사단’ 제작의 2011년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