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前장관, "'불후의 명곡' 재밌다" 호평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3 08: 17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를 호평했다.
 
강 전 장관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이 재밌다 역시. 젊은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사는 것도. 새로운 게 다가와 주는 건데 새로 오는 것 올지 말지 알 수 없어도 기대하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불후의 명곡2' 방송에서는 남진의 히트곡들로 꾸며졌고, 박재범이 '그대여 변치 마오'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보컬리스트 7080 빅매치'에서는 서인영, 노라조 이혁, 임정희, SG워너비 이석훈, 이정, 가비앤제이 장희영, 다비치 이해리,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홍경민, 이기찬, 플라워 고유진, 포맨 신용재, 에이트 주희, 알리 등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경합을 벌인다.
 
pontan@osen.co.kr  ☞ hoppin 방송 바로보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