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샤이니·티아라·미쓰에이..최정상 아이돌 한 번에 보고 싶다면?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13 08: 29

 
‘2011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 슈퍼주니어, 샤이니, 티아라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총 2시간 45분 간 1, 2부에 걸쳐 방송되는 제 3회 ‘2011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이돌 육상대회’)에는 정상급 아이돌 가수는 물론, 배우, 개그맨 등 총 12팀 150여 명이 출전, 넘치는 승부욕과 끼, 실력을 겨룬다.

대회에 출전한 남녀 스타들은 100m 단거리, 높이뛰기, 멀리뛰기, 400m 계주 등 다채로운 육상 경기를 펼친다.
또 군 재대 후에도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온몸으로 발산하고 있는 붐과 김제동, 오상진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권리세 등 '위대한 탄생' 출신들도 대회에 참여했다.
아이돌 스타들의 뜨거운 승부욕과 치열한 몸싸움, 예상치 못했던 돌발 상황 등으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이돌 육상대회’. 이번 대회에선 누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를 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아이돌 육상대회’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15분까지 1, 2부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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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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