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된 '강심장'을 통해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예능에 컴백한 붐이 이동욱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붐의 화려한 입담이 시청자들을 웃게 할 전망.
앞서 '강심장'에서 붐은 김재원, 재희, 이동욱, 이준기, 이진욱, 이동건 등 톱스타 내무반 스타들과의 못 말리는 군 생활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녹화를 마친 13일 방송분에서는 지난 주말 종영한 SBS '여인의 향기' 주인공 이동욱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이동욱 씨가 예능감이 굉장히 뛰어나고 웃긴 분"이라며 "붐 아카데미에서 굉장히 탐내는 인재"라고 소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동욱은 전화상으로도 붐의 기대를 뛰어넘는 순발력과 재치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어 붐은 군에서 알게 된 이동욱의 비밀을 폭로해 그를 크게 당황케 했다. 과연 이동욱의 깜짝 비밀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붐 외에도 노주현, 백두산(유현상, 김도균), BMK, 소녀시대(써니, 서현, 효연), 전혜빈, 윤희석, 양세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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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