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코믹 합성 사진..'나 좀 데려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3 10: 26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코믹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의 아침은 항상 날 어디론가 데리고 갔으면 하는 바람의 날씨죠. 그 찰나 어떤 한 분께서 이걸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 좀 데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최시원은 코믹한 표정으로 기린의 다리, 피사의 사탑, 독수리, 나무 등에 매달려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가 대박이네", "아침부터 큰 웃음 감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포세이돈'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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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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