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커플 최강전' 빅토리아, 요정 변신 '우아함 ↑'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9.13 12: 16

걸 그룹 f(x) 빅토리아가 아름다운 요정으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추석특집 SBS '스타커플 최강전 시즌 3(이하 스타커플)' 재방송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단 하루만 볼 수 있는 한정판 스타커플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스타커플’은 커플 댄스 대결로 우승을 가리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날 빅토리아는 이재윤과 커플이 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춤으로 표현했다. 마네킹으로 분한 재윤을 우아한 춤 동작으로 깨우고 그에게 사랑을 구애 받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꾸몄다.

더욱이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빅토리아의 의상. 나풀거리는 화이트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스타커플'에는 김청-이준, 예지원-이특, 이주노-재경, 박준형-김지혜, 박은경-김환, 허경환-지나, 문희준-수지, 이재윤-빅토리아, 김경진-김나영, 구준엽-은정, 광희-한지우, 이창민-효린, 진운-소연 등이 팀을 이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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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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