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수난', 추석 당일 40만 동원..127만 돌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13 14: 15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추석 당일 40만여명을 기록, 개봉한지 5일만에 관객수 127만명을 돌파했다고 영화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10만여명, 10일 26만여명, 11일 27만여명,12일 40만여명(배급사 기준)을 동원,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관객이 증가하고 있다.

 
남녀 노소 모두 같이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추석연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을 성공적으로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가문의 영광4'는 해외출국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담아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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