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육상대회' 백청강, 100m 예선서 넘어져 아찔 '성민 부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13 17: 57

MBC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100m 예선에서 중간에 넘어져 동료 아이돌가수들의 부축을 받았다.
백쳥강은 13일 방송된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 노지훈 등과 함께 참여했다. 백청강은 슈퍼주니어 성민, 제국의 아이들 동준 등과 함께 100m 예선 달리기에 참여했다.
하지만 백청강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중간에서 넘어져 굴러 보는 보는 이에게 그 부상 정도를 걱정케 했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자신의 레이스도 포기한 채 이런 백청강에게 달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맺은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티아라, 미쓰에이, 다비치, 엠블랙, 씨스타, 쥬얼리, 제국의아이들 등 정상급 아이돌은 물론 오디션 스타 및 개그맨들도 포함 총 150여 명의 대인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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