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구장' 건립을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 맴버들이 9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13일 오후 6시 KBS 2TV 추석특집 '천하무적야구단-꿈의 구장 콘서트'가 전파를 탄 것.
이날 방송에서 '천하무적' 멤버들은 서울 강남역 일대에 직접 홍보에 나서는 등 '꿈의 구장 콘서트'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콘서트와는 달리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 종영 이후에도 계속되어 온 '꿈의 구장' 건립 프로젝트는 건립 기금 부족 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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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하무적 야구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