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가 출연한 KBS '승승장구'가 지난 13일 밤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전국 기준 9.8%를 기록, 동집계 9.4%를 기록한 SBS '강심장'을 가까스로 따돌렸다.

이날 '승승장구'에는 조수미가 출연해, 임신설을 부인하고 오히려 불임의 상태라고 고백, 화제를 모았다.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붐 등이 출연해 전화로 이동욱을 연결, 이동욱은 "소녀시대의 태연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연습생들의 서바이벌로 기획된 MBC '가수와 연습생'은 4.7%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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