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조수미, 택연보는 눈빛 남달랐다" 폭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14 08: 01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2PM 택연을 보는 눈빛이 남달랐음이 드러났다.
조수미는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추석특집에 출연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카메오 출연 당시를 회상하던 중 "괜찮은 사람이 있었다. 택연 씨다"라고 밝혔다. 조수미와 택연은 26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이에 이날 이기광을 대신해 일일 MC로 나선 미쓰에이 수지는 "눈치를 조금 챘었다"라며 "눈빛이 좀 남달랐다. (조수미가) 다른 사람을 쳐다보는 것과 택연을 보는 것이 살짝 달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날 조수미는 항간에 떠돌았더 임신설에 대해 언급하며 자궁 근종으로 불임이 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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