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다시 한번 자신의 애완견인 '백통이'를 찾아 나섰다.
엄태웅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번 부탁해요. 장난 전화 삼가 주세요. 도와주고 계신 분에게 너무 죄송해서요.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엄태웅은 전단지를 들고 있다. 그가 들고 있는 전단지에는 '우리 진돗개를 찾습니다'라는 글과 백통이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힘내라. 반드시 찾을 것", "꼭 찾길 바란다", "아직도 못 찾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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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태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