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개봉 첫 주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5년 만에 돌아온 ‘가문’ 시리즈는 추석 연후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만에 손익 분기점인 160만 명(배급사 기준)을 돌파 했다.
추석 당일에만 40만 명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인 ‘가문의 영광4’는 ‘추석=코미디’라는 전통적인 흥행 공식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7일 개봉 이례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문의 영광4’가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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