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fun)하고 액티브(active)한 감성을 표방하는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dENiZEN from LEVI’S)가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신촌 연세로에서 데님 팬츠를 하늘 높이 전시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dENiZEN from LEVI’S) 가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는 일명 ‘만 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와 올 여름 장마의 피해를 입은 수재민 모두를 배려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만 원으로 기부티켓을 구매해 데님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전시를 하고, 기부티켓 구매는 5시부터 진행된다.
행사 기부금 전액은 수재의연금으로 쓰이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와 특별한 인연을 갖는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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