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엄태웅, 영화감독 정용주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려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용주 감독님과 태웅 오빠와. 부산 앞바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익살스러운 세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은 귀엽고, 정려원은 예쁘다", "다들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과 엄태웅은 오는 2012년 개봉예정인 정 감독의 '네버엔딩 스토리'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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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