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올 가을 컬러 라인 '펜슬젤라이너' 출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9.14 16: 34

이번 가을 시즌 화려한 컬러가 여성들의 눈매를 장악할 전망이다. 최근 필수 메이크업 스타일로 자리 잡은 ‘아이라인 연출’이 점차 대중화됨에 따라 여성들은 한층 새로운 아이라인 스타일을 갈망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하듯 이번 F/W시즌 아이라인 트렌드로 ‘컬러 라인’이 급부상했다. 가을 시즌이면 블랙 컬러의 다크한 아이라인을 완성하던 기존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퍼플, 카키, 블루 등 한층 화려하고 화사한 컬러로 변화한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 www.clio.co.kr)는 펜슬젤라이너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를 출시했다. 이는 젤라이너의 장점인 부드러운 발림성과 지속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붓을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해 펜슬 타입으로 된 펜슬젤라이너 제품이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는 편리한 오토 타입 용기로 간편하게 돌려쓸 수 있으며 펜 끝에 샤프너가 내장돼 있어 언제든지 처음과 같은 굵기로 깎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1 베이지 샤인, 2 제이드 그린, 3 골든 카키, 4 다크 초코, 5 스타 퍼플, 6 메탈릭 실버, 7 골든 블랙, 8 시크 네이비까지 총 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있다. 넓게 펴발라 스머지해 표현하면 아이 섀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한편 클리오는 이효리를 앞세워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 TV 광고 캠패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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