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인' 신지-유병재, 커플링 공개..'눈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4 16: 50

신지-유병재가 커플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갑니다~ 날씨 대박이네요. 오늘도 굿굿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신지는 물오른 미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약지에 끼워져 있는 반지가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농구선수 유병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댕아 옷 어때?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유병재 또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다. 지댕은 신지의 별명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보기 좋다", "부럽다",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신지와 유병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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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트위터, 유병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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