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정식 가수 데뷔하는 허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각 포털 사이트 및 에이큐브 공식 유투브를 통해 허각의 'hell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으로 출연한 비스트 용준형이 자신의 트위터로 출연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용준형은 "맞는 연기하느라 숨을 참았더니 얼굴이 달덩이 처럼 나왔네요….배우분들이랑 감히 연기를 또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허각이 출연진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진이 C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동시에 공개 되었는데, 열심히 모니터 중인 배우들 사이로 방해 될까 조심스레 전달하는 모습이 귀여운 악동과 같아 누리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앨범과 함께 뮤직비디오의 내용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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