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사진]이대호의 억지(?) 사건,'큰형님 진갑용은 못 속이겠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14 19: 57

이대호,'제가 삼진이라고? 말도 안돼!' 
 

이대호,'판관님! 정말 맞았어요!'
 
 
 
공을 가져 오는 큰형님 진갑용 '이대호 앗! 저건 뭐?'
 
 
이대호,'갑용형님! 공을 보여주면 할말이 없죠!'
 
 
이대호,'큰형님 갑용형님은 못 속이겠네'
1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4회초 1사 롯데 이대호가 삼진아웃되자 김풍기 주심에게 항의했다. 삼성 진갑용이 공을 보이며 파울이 아니라고 말하자 이대호가 미소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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