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길거리 공연 중 물오른 미모 '모델 포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5 09: 27

가수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로 화제다.
장재인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 깜짝 등장해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이에 모여든 시민들이 장재인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게재했고 이는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사진 속 장재인은 부쩍 날씬해진 몸매와 깔끔한 헤어스타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실제로 보니 인형이더라", "점점 예뻐진다. 모델 포스도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이날 광화문 거리서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를 비롯 자신의 곡 '반짝반짝', 영화 '라붐'의 사운드 트랙 등 가울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팝을 선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올 가을내에 싱글 발표를목표로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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