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리패키지 앨범 발매...본격 후속곡 활동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5 09: 44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9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5집 수록곡 13곡에 후속곡 '아차'를 비롯한 신곡 4곡이 추가됐다.
후속곡으로 선보이는 신곡 '아차'는 록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의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이는 쉬운 멜로디와 세련된 리듬감으로 흔들리는 연인을 붙잡으려는 사람의 마음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또 곡 '웁스'는 멤버 이특, 희철, 신동, 동해, 은혁이 직접 랩메이킹을 담당해 유쾌한 매력을 과시한 곡으로, 그룹 에프엑스의 상큼한 보컬도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이 앨범에는 정규 4집 수록곡 '진심'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이특과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자작곡인 '안단테', 연인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는 팝 발라드 곡 '하루에'도 담겨있어 슈퍼주니어의 성숙된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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