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붕어빵 2살 딸과 예쁜 아내 '자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15 10: 09

뮤지션 윤종신이 딸 라임의 두 돌을 맞은 기쁨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 둘째 라임이의 두돌이랍니다.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라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임은 엄마인 전미라 씨의 품에 안겨 웃고 있다. 아빠 윤종신을 쏙 닮아 '윤종신 붕어빵'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씨와 결혼한 윤종신은 슬하에 라익, 라임, 라오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윤종신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엠넷 '슈퍼스타 K3'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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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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