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미르와 공항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오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LA 공항. 폭풍수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오는 모자를 뒤짚어 쓰고 있는 모습이며 미르는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지오의 글 속 '폭풍 수염'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오의 수염이 그립다", "남자답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은 최근 곡 '모르겠어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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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