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프로토스타일, '9월 빅매치 승부게임' 이벤트 실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15 11: 52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빅매치 승부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빅매치 승부게임은 한국프로야구, K-리그, A매치, 한국프로농구, 유럽축구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펼쳐지는 라이벌전을 대상으로 승부를 예상해 보는 이벤트다.
9월의 빅매치 대상경기로 선정된 1경기는 19일 벌어지는 EPL의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명가 첼시의 맞대결이다. 아스널을 격파하며 정규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유는 올 여름 애슐리 영과 필 존스 등을 영입해 선수진을 젊게 만드는데 성공한 한편, 대니 웰벡과 톰 클레버리 등이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전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첼시는 27일 노르위치시티와의 경기에서 공격수 드록바가 부상을 당하는 등 난국을 겪기는 했지만, 정규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 14일 개막한 2011-2012 시즌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서 독일의 레버쿠젠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양 팀간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2경기로는 24일 벌어지는 제주 유나이티드-전북 현대전이 선정됐다. 올 시즌 경기당 2.3골을 기록중인 전북은 이번 시즌 16승 5무 3패를 기록하며 2위 포항에 승점 7차로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제주는 10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김은중이 개인통상 50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4번째로 50-50클럽에 가입했지만 막상 팀은 1대2로 패하면서 빛을 바랬다. 최근 4경기 성적 2무 2패로 전력상 전북보다 약세이다.
이번 빅매치 경기의 결과를 맞힌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이블 축구게임기(3명), 스포츠향수(4명) 경품이 지급된다. 1,2 경기의 결과를 모두 적중시킨 회원이 당첨에 보다 유리하다. 또 빅매치 게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될 경우에는 무승부로 인정된다.
이번 9월 빅매치 승부게임은 24일 경기시작시간 10분 전까지 참여 가능하며 프로토스타일(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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