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인순이, 대기실서 다정한 셀카 "같은 무대 영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5 14: 06

가수 김조한이 인순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조한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 너무 영광이었어요. 꼭 명예졸업 하시고요! 너무 멋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조한은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담고 있으며 인순이는 발랄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순이가 '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했을 때 김조한의 무대를 보며 '나 이 친구 잘돼서 너무 좋아'라고 말해 진심 어린 후배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 두 분 사진이 너무 훈훈하다”, “두 분다 너무 훌륭한 가수이십니다”, “두 분 다 멋져요”라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김조한은 내달 28, 29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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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조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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