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통큰 이벤트로 관객에게 즐거움 선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5 15: 28

대형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9일 게릴라성 이벤트 'ME親(미친)' 프로모션을 런칭했다. 이는 상상을 뛰어넘는 혜택과 나와 친근하다는 두가지 의미를 더해 만든 이벤트다. 롯데시네마는 이 행사를 통해 연말까지 릴레이식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9일부터 선착순으로 실시한 게릴라 이벤트에서 영화관람권 5만장을 2천원에 판매했다. 이는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리에 막을내렸다.

이어 오는 19일부터는 매점에서 팝콘과 음료2개를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당일 영화표를 매점에 제시하면 이를 받을 수 있다. 5만개 선착순 판매가 끝나면 자동 종료된다.
또 내달 4일부터는 '미친 선물' 이벤트가 펼쳐지고 앞으로 '미친 빼빼로', '미친 산타' 등 많은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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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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